르노삼성·한국GM·쌍용차 月 판매기록 다시썼다.
[서울경제 성행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에 역대 최초로 3만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막판 스퍼트를 통해 연간 판매량을 25만7,345대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12% 늘어난 수치로, 2010년 이후 최고 실적이다.
특히 내수판매는 당초 목표였던 10만대를 11% 이상 초과 달성한 11만1,101대를 기록했다.
중형 세단인 ‘SM6’가 지난 한해 동안 5만7,478대나 팔렸고 하반기 출시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도 1만4,126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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