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증가에 기여해 중형차 시장 각축전에 영향 미칠 듯
르노삼성자동차가 출시 3개월 만에 2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형 세단 SM6를 올 하반기 택시 시장에 투입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7일 "물량이 부족한 SM6의 개인고객 출고가 안정화되는 하반기에 SM6 택시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며 "당초 SM6 택시 출시를 6~7월로 예정했다가 개인 고객 수급을 맞추는 게 우선이라 늦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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