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전기차 볼트, 르노삼성 QM6 등
내달 2일 막을 올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될 신차 소식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차량만 30여종에 달한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업체들은 공개 차종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라인업인 ‘G80’을, 기아차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닝’ 후속모델을 처음 선보인다. 한국GM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자동차인 ‘볼트’를,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를 모터쇼장에 내놓는다. 각각 회사의 하반기 판매 실적을 좌우할 핵심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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