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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전방위 첨단 안전'으로 돌풍 이어간다
[매일경제TV 김정우 기자]
과거 안전장치의 역할은 에어백이나 안전벨트 등 사고 발생 후 운전자의 부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그러나 요즘 출시되는 차량의 경우 운전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능동적 안전장치로 바뀌고 있다.
르노삼성 역시 이 같은 능동적 안전장치 추세를 반영해 SM6에 탑재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6에는 안전운전에 최적화된 7종의 첨단 안전장치들이 장착됐다.
먼저 제동 분야에는 차선이탈경보 시스템, 긴급제동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은 70km/h이상 시 작동되며 차량이 비정상적으로 차선을 이탈할 경우 진동식 경보음을 발생시킨다는 설명이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은 차량 앞부분에 장착된 레이더로 앞 차와의 거리를 측정해 충돌의 위험이 있을 시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 속도를 줄이는 기능이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약하게 작동시켜 차량의 속도를 안전하게 감속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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