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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6-05-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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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네비치 `랑세스` 부사장 "韓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적용 붐"

본문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데 주저하던 한국 자동차 기업들도 이젠 변하고 있습니다."

독일계 글로벌 특수화학 기업 랑세스의 밀란 비그네비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사업부 아시아지역 총괄 부사장(55·사진)은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플라스틱전시회 '차이나플라스'에서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며 한국 시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 선두기업인 랑세스는 아우디, BMW, 현대차 등 글로벌 자동차회사의 100여 종 차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공급하고 있다.

비그네비치 부사장은 "지금 뚜렷한 트렌드는 자동차 경량화이고, 화학업계 역시 더 가벼운 차량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아시아 자동차 기업들의 자세도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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