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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6-05-02 16:12
  • 13,878

글로벌 플라스틱 공룡들 `車경량화`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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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라스틱 회사들의 시선은 '자동차 경량화'로 향하고 있었다. 글로벌 화학사들이 속속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다른 첨단 경량화 소재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강도는 금속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이자 세계 3대 석유화학 전시회로 꼽히는 '차이나플라스 2016'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일경제신문은 차이나플라스 개막일인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장(SNIEC)을 찾았다. 축구장 33개를 붙여놓은 것보다 넓은 전시장으로 당장 사업에 도입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논의되고 있었다.

세계 1위 화학회사 바스프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비중 있게 전시하고 있었다.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한 총 3300여 개 업체 대다수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서 자사의 플라스틱을 내세우기에 바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 중 하나인 독일계 화학사 랑세스도 주제는 '경량화 부품'이었다. 랑세스는 2004년 바이엘에서 분사해 독립한 후 플라스틱, 고무, 무기안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29개국에서 1만630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고, 52개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80억유로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랑세스는 열가소성 콤퍼짓 시트와 고강도 플라스틱을 접목한 제품 '테펙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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